셋째날,
집에 가는 마지막 날
휴게소에서 먹는 점심
이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알고보니 드라마 환혼 촬영지라고 하더라.
너무 예쁘고 너무 좋았는데
그늘진 곳이 거의 없어
적당히만 둘러보고 나왔다.
정말 더워서 혼이 나가는 줄 알았다 ㅎㅎ..
다음에 다시 오는걸로 하자.
더워서 빙수 찾아 들어간 근처 카페
여기도 정원처럼 꾸며놓은 곳이 있는데
정말로 너무 더워서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구나..
그래도 더위를 피하긴 딱 좋았다.
이렇게 여름 가족여행을 끝낸다.
강원도도 물론 덥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시원하게 보낸 것 같다.
어디든 함께하는 여행은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