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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족여행-3

by 조이우 2024. 11. 22.


셋째날,

집에 가는 마지막 날



휴게소에서 먹는 점심
이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알고보니 드라마 환혼 촬영지라고 하더라.

너무 예쁘고 너무 좋았는데

그늘진 곳이 거의 없어 

적당히만 둘러보고 나왔다.

정말 더워서 혼이 나가는 줄 알았다 ㅎㅎ..

다음에 다시 오는걸로 하자.

 

 

 

 

 

 

더워서 빙수 찾아 들어간 근처 카페

여기도 정원처럼 꾸며놓은 곳이 있는데

정말로 너무 더워서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구나..

그래도 더위를 피하긴 딱 좋았다.

 

 

이렇게 여름 가족여행을 끝낸다.

강원도도 물론 덥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시원하게 보낸 것 같다.

어디든 함께하는 여행은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