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쌍교 숯불갈비 - 죽녹원 - 창평국밥 - 관방제림
둘째날,
소쇄원 - 담양 국수당 - 미각&담양양갱
저번에 보니까 늦으면 웨이팅이 꽤 길어지길래
쌍교 숯불갈비 오픈런~
반찬들이 정성스럽게 나오는게 기분이 좋다.
물론 떡갈비랑 숯불갈비도 맛있고!
여행의 시작!
얼마만에 가보는 죽녹원인지
많이 바뀐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최근에는 후문쪽으로만 가봤는데
그쪽이 오르막도 많이 없고 산책하기 좋은것 같기도 하다.
창평국밥에서 곱창전골 시켜먹기~
내가 원래 곱창을 잘 안먹어서 그런지
역시 곱창냄새는 어쩔 수 없는거겠지...
밥 먹고 관방제림.
여기 왜이렇게 예쁜지.
하늘도 예쁘고..
뻥뻥 뚫려있어서 더운데도
산책하고 사진찍기 너무 좋았다.
여기는 소쇄원.
너무너무 더웠는데
그래도 그늘진 곳은 살만하더라.
열심히 찾아가고 걸어다니고
와중에 물에 발 담그기~
마지막 밥으로는 담양 국수당
떡갈비도 먹고싶고 국수도 먹고싶어서 찾아간 곳.
고기 양도 많고 깔끔하고 맛있었다.
국수거리 근처 식당중에 고른건데 좋은 선택이었다.
마지막은 양갱파는 카페
긴가민가 했는데 양갱도 맛있고
저 대통케이크도 맛있더라.
선물 사가기엔 좀 비싸서 냅뒀는데
다음에도 한번 가서 먹어볼만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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