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기록-3

24.01.11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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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 포니엔테 - 곽지해수욕장 - 스타벅스 애월 DT - 자매국수 - 이호테우해변 -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 제주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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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오늘은 공항 근처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로!

본격적인 바다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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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짐 싸고 나오는데

너무너무나 아쉬웠다.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는것이야..

조식 야무지게 챙겨먹고,

여기저기 사진찍고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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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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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가까운데라 들렀다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들렀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었지 뭐야

그냥 같은 바다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 예뻤다.

하늘도 바다도 색깔이 너무 예쁘잖아,,

검은색 바위 있는것도 조화로워서

사진도 잘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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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애월 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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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스벅에서만 판다는

제주 까망 프라푸치노

제주 쑥떡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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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온김에 먹어보자 했는데

고소하니 떡이 씹히는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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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제주도는 일회용컵 사용이 안돼서

리유저블컵 사용 보증금 1,000원을 내고

테이크아웃 할 수 있었다.

반납하면 돌려받을 수 있다는데

어쩌다보니 못하고 와버렸음.

 

 

자매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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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는 공항 근처에 있는 자매국수

또 대기가 길다해서

캐치테이블로 잡고 갔더니

15분 정도만 대기하고 들어갔다 ㅎㅎ

굉장히 체계적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대기도 생각보다 빨리 빠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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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국수, 비빔국수, 물만두 시켰는데

고기국수도 생각보다 국물이 느끼하진 않았다

비빔국수는 내가 맵찔이라 그런가

먹을수록 매웠음..

고기도 야들야들하니 맛있었다

점심 배부르게 먹었으니 또 소화시키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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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테우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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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들이라 이호테우 들렀다 가야 함 ㅎㅎ

칭구들이랑 해변 좀 걷다가

네컷사진도 있어서 또 같이 한방 찍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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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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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곳.

아니 또 시간이 좀 뜨니까..

해안도로 옆을 무지개 색깔로 쭉 길게 해놓았는데

별거 아닌게 이렇게 사진이 예쁘게 나오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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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어쩌다보니

오랜만에 온 제주 바다를 맘껏 감상하기❤️

이렇게 또 아쉬움을 남기고 떠납니다,,

자주 가고싶다 제주도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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