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여행 기록-1

 

23.1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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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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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장원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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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넘 추워서 따뜻한걸 더 먹고싶었는데

맛집 추천을 계속 받아서 가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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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은 뜨끈하고 국수는 시원하고

편육은 야들야들하고 국수랑 같이 먹으니

진짜 맛있긴 하더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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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카페 사바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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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가 특이해서 들렀다.

커피도 괜찮았고, 디저트도 맛있었다.

나는 안먹지만 동생이 좋아하는 밀크티도 사왔는데, 맛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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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부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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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 왔으니 여길 안들를수가 없었다.

백제금동대향로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실물로 보니 정말 멋있었다.

작은 향로들 파스텔 색깔로 있는건

너무 귀여워서 집에 전시하고 싶더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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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시간이 맞아서 보게 된 레이저쇼!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 이라는 이름으로

로비에서 상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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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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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 바로 앞에 롯데 아울렛

보기보다 안쪽이 진짜 넓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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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백제문화단지는

야간개장 하는줄 알았다가 안하는거 보고

아침에 다시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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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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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궁남지는 생각보다 뭐가 없다.

쉬고있는 오리들만 엄청 많았음

그래도 사진은 기가막히게 멋지다🤭

봄에 다시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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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비베러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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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 1층에 있는 식당

생각보다 메뉴는 많지 않구만

로봇이 서빙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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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까지 시켜서 간단하게 먹었다

왜냐면 간식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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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다가 아래 오락실 가려고 했는데

8시에 가니 왠걸 사람 너무 바글바글이라

게임을 할 수가 없었다.

더 쉬다가 10시에 가니 사람 없고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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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