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여행 기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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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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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으로는 전날 사놓은 빵이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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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편의점에서 산 커피와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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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먹고 놀고 하는 것도

여행의 맛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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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체크아웃 하기전에 오락실 옆에 네컷사진

추억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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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 간

백제문화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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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그림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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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안으로 들어가면

더 멋진 곳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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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산 진묘수 기념품

수호신이랬으니 우리가족 잘 지켜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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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는

군산을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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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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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찾아서 간건데

달달하고 국물도 많은 닭볶음탕에

칼국수 국물도 시원해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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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지만

이성당 들러서 줄서서 빵도 사고

마지막은 카페 신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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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와 따뜻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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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가 와서 엄청 추워져서

더 놀다가려했던거 취소하고

집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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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솔직히 어디든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우리 가족 항상 이렇게 즐겁게 여행 다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