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 전남 담양 풀빌라 펜션 청아연 이번 여름 친구들과의 여행은 전남 담양!숙소는 청아연으로 결정! 정원을 예쁘게 잘 꾸며놓으셨더라.각기다른 종류의 풀들도 조화로웠고, 아기자기한 꽃들도 예뻤다. 우리 방은 J4.풀빌라까지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서자쿠지 정도로 했는데이것도 막상 사용하지는 못했다..저녁이라 벌레들이 자꾸 꼬여서ㅠ아쉬워라.. 그래도 올림픽 보면서 먹고 마시기~ 출입구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던 곳숙소를 다 활용하진 못했지만그래도 잘 놀다 갑니다~ 2024. 11. 24. 영광 서로마을 카페서로 저번에는 서로마을 블리스 버거만 갔는데이번에는 그 옆에 카페까지~ 또 먹는 블리스버거 수제버거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카페 서로는 식물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더라.베이커리류가 스콘밖에 없는건 좀 아쉬웠지만가끔 와서 힐링하기 좋을 것 같다. 2024. 11. 23. 강원도 가족여행-3 셋째날, 집에 가는 마지막 날휴게소에서 먹는 점심이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알고보니 드라마 환혼 촬영지라고 하더라.너무 예쁘고 너무 좋았는데그늘진 곳이 거의 없어 적당히만 둘러보고 나왔다.정말 더워서 혼이 나가는 줄 알았다 ㅎㅎ..다음에 다시 오는걸로 하자. 디오니카페 더워서 빙수 찾아 들어간 근처 카페여기도 정원처럼 꾸며놓은 곳이 있는데정말로 너무 더워서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구나..그래도 더위를 피하긴 딱 좋았다. 이렇게 여름 가족여행을 끝낸다.강원도도 물론 덥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시원하게 보낸 것 같다.어디든 함께하는 여행은 즐겁다. 2024. 11. 22. 강원도 가족여행-2 (한화리조트 평창) 둘째날, 추암해수욕장 - 방림메밀막국수 - 7HUNDRED -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마운틴코스터 - 한화리조트 평창- 휘닉스 파크 - 대관령한우 한화리조트 평창점 쏠비치 삼척 빼꼼 강원도니까 일출까지 보고 가자해서엄마랑 둘이 옥상으로 올라감쏠비치 옥상은 정원처럼 잘 꾸며놔서옥상 구경도 나름 재밌었다.시간 맞춰서 멋진 일출 감상하기~ 체크아웃 하기 전에 찍은 뷰~정말 좋았다. 추암 해수욕장 촛대바위도 찍고,다정히 앉아있는 모녀도 찍어주고가만히 앉아 바다를 느끼고 내려왔다. 방림메밀막국수 밥시간이 약간 애매해서 급하게 찾아간 곳이지만메밀막국수와 수육, 묵사발, 만두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7HUNDRED 막국수 먹고 나와서 바로 앞에 있던 카페.예쁜 잔이랑 스푼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어.. 2024. 11. 21. 강원도 가족여행-1 (쏠비치 삼척) 가족여행 첫째날,쌈마니(점심) - 쏠비치 삼척 - 오션플레이 - 아씨시(저녁) - 삼척해수욕장2024년 여름은 아주아주 더워서조금이라도 시원한 강원도로 떠났다.쌈마니어차피 입실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서 점심 먹고가기맛나고 든든하게 먹고 여행 시작하기!쏠비치 삼척도착! 오션플레이하고선 빠르게 오션플레이 들어가는중방 체크인도 전에 엄마아빠한테 맡겨놓고 물놀이하러~ 익스트림리버잼난다 둥둥거의 이거 타러 왔음.. 추우면 온수풀도 한번 들어가주고 둥둥 떠다니며 하늘보기 드디어 들어간 우리 방근데 놀다지쳤는지 방 사진을 안찍었지뭐야아씨시빠르게 나와서 저녁먹기노을이 지는 예쁜 하늘배경삼기 딱이다.삼척해수욕장삼척해수욕장은 축제중이었고사람도 아주 많았다.우리는 이곳저곳 구경하기재밌고 정신없고 빙글빙글 돌아가는첫날 끝 2024. 11. 20. 영광 서로마을 수제버거 맛집 블리스버거 영광에 수제버거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서로마을을 찾아가 보았다. 가는길은 꼬불꼬불 시골길이긴 하지만 운전이 어렵지는 않았다.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버거집을 만들어놓았는데 옆에는 카페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 목적지는 블리스버거. 날씨도 너무 좋고~ 버거도 맛있고~ 폐교를 많이 손대지 않고 꾸며놓은 것 같았는데 오히려 정감가고 좋았다. 솔직히 수제버거 먹고싶을때 또 방문할 의사 있음! 2024. 11. 19. 이전 1 2 3 4 5 6 다음